본문 바로가기
어른이 반려동물/반려견 키우기

강아지 발톱 자르는 방법, 주의사항

by show쇼 2017. 10. 19.

강아지 발톱 자르는 방법, 주의사항


목욕을 하거나 털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부위도 손질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특히 강아지 발톱은 잘 정리해 주지 않으며, 주인을 긁거나 벽지를 긁거나 해서 않좋으므로 항상 깨끗하게 정리해 주어야 합니다.

운동을 많이 하거나 산책을 자주 하는 강아지라면 자연히 발톱이 닳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는 그대로 두면 발톱이 구부러져서 발바닥을 찌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강아지는 뒷꿈치를 들고 다니면서 관절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강아지 발톱 자르는 방법



강아지 발톰 자르는 방법중 가장 조심해야 될 부분은 혈관이 통하지 않는 끝 부분을 한번에 잘라야 하는데요, 사람이 쓰는 손톱깎이도로 가능하지만, 사실 사람의 손발톱 보다 더욱 단단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전용 발톱깎이를 사용하는 것이 당연히 좋겠죠,




발톱이 너무 딱딱할 경우에는 물에 잠시 불렸다가 자르면 더욱 쉽게 자를수도 있는데요,

강아지 발톱을 보면 검은색과 흰색의 두가지가 있는데 검은색 발톱은 혈관이 들여다 보이므로 백색 발톱보다 길게 남겨 놓아야 하며 전용 줄을 사용해서 갈아서 잘 다듬어 주여야 합니다.


만약 너무 깊게 잘라서 피가 나오는 경우는 반드시 깨끗하게 소독을 하고,, 발톱의 뿌리를 잠시동안 누르고 있으면 피가 멈추게 됩니다.



강아지 발톱 자르는 방법

강아지 발톱 자르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