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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반려동물/반려견 키우기

강아지 귀청소 및 이빨관리, 강아지 눈관리 방법

by show쇼 2017. 10. 21.

강아지 귀청소 및 이빨관리, 강아지 눈관리 방법


1. 강아지 이빨관리


아무리 귀여운 우리 강아지도 구강관리를 잘 못해 입냄새가 많이 난다면 조금을 실망스러울 수 있죠, 특히 음식을 섭취하는데 중요한 이빨은 그 만큼 관리가 필요할 수 있는데요, 입냄새가 나는 것은 과식으로 위가 나빠졌거나 음식물이 이빨 사이에 끼어 부패헸을 때라고 합니다.  젖니가 빠지지 않고 사이가 벌어지거나 이가 고르지 않은 것이 입냄새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럴때는 병원의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아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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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견이 되면 치석이 끼게 되는데 이것은 입을 벌려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이때는 가제 같은 천을 손가락에 감고 이를 닦아주든가 강아지 전용 치석제거 용구를 사용, 또는 병원을 방문해 스케일링등의 시술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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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아지 귀청소 하는법


강아지의 귀는 예민한 청각의 주체가 되는 곳이므로 언제나 깨끗하게 해주지 않으면 안되는데요, 특히 강아지의 귀는 크기 때무에 귓속에 이물질이 들어가기 쉽고 특히 귀가 늘어져 있는 강아니는 주의해야 합니다.

강아지으 귀를 청소해 줄때는 손가락에 솜을 말아서 올리브유와 같은 압착유를 조금 발라서 닦아주면 좋은데요, 면봉으로는 되돌 짧게 잡고서 한쪽 손으로는 귀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잡고 천천히 귀를 청소해 줍니다.




이때 너무 깊이 면봉을 넣으면 상처를 내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처음에는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손가락으로 더듬으며 닦아주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고 할 수 있죠,, 털이 긴 애기는 귀속에도 긴 털이 나는데 너무 자라면 긴 털이 말려서 귓구멍을 막아버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수시로 정리를 해주거나 그때마다 조금씩 잘라주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털이 짧은 강아지는 귀볼에 동상이 걸리기도 하는데 그때는 미리 전용 로션등을 발라주어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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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아지 눈 손질법


스파니엘과 같은 눈이 튀어나와 있는 강아니는 눈을 다치기 쉬우므로 특별히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는데요, 강아지가 눈을 깜박거리면 세정액으로 씻어 주든가 안약을 넣어주도록 합니다.

털이 긴 강아지는 머리에 난 털이 눈속으로 들어갈 염려가 있으니 머리털을 한데 모아 메어주면 좋고 혹시 묶이지 않는 털이라면 잘 정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강아지 눈곱이 생길때는 솜에 세정액을 묻혀서 닦아주는데, 눈병이 나서 눈곱이 계속 끼거나 눈이 충혈되어 있을 때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만 건강한 눈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