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식습관(식탐) 훈련 및 건강한 강아지 운동습관
강아지의 생애 있어서 먹는 즐거움과 산책 등의 운동하는 즐거움은 빼놓을 수없는 애기들의 행복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어릴때 올바른 습관을 잘 길러야 하는데요 해서 오늘은 강아지 식탐을 줄이는 건강한 습관 훈련과 운동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식사 30분 전에는 운동을 시키는 것이 좋아요
강아지를 건강하게 성장하시키기 위해서는 영양에 매우 신경을 써야 하는것은 물론이고 식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운동과 수면을 충분히 시켜야만 하는데요, 실내에서 키우는ㄴ 개는 장난감으로 여기기기 때문에 식욕이 감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편히 잠만 자는 강아지도 식욕이 떨어지게 되어있죠,
건강한 강아지로 키우기 위해서는 밥 먹이기 30분 또는 1시간 전에 공이나 장난감을 주어 놀게 하는 것이 좋은데요, 밥 먹이기 30분 전 운동 -> 식사 -> 수면 -> 운동 -> 식사라는 식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면 강아지는 충분히 수면도 취할 수 있고 식욕도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강아지는 한 마리 보다는 두 마리를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한 마리만 있다면 독립심을 강하지만 공포심이나 혐오감을 한 번 맛보게 되면 좀처럼 그것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두 마리가 함께 있게 되면 공포심이나 혐오감을 서로가 나누어 가질 수 있어 외로움이 훨씬 덜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6개월 이상이 되면 각각 독립시키는 편이 좋은데 독립시킴에 따라 강아지는 자신에게 눈을 뜨게 되고 자기의 특성을 자각하게 되어 훌륭한 소질을 신장해 가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 입니다.
# 운동부족은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실내에서 키우는 애기들 중에 치와와나 친 과 같은 아주 작은 강아지는 일부러 운동을 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집안에서 뛰며 놀거나 때에 따라 정원에 내놓아 돌아다니게 하는 정도만으로도 충분한 것이죠, 특히 흰색털을 가진 푸들이나 말티즈 같은 아이들은 문 밖에 나가면 더럽혀지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아지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것은 운동의 목적뿐만이 아니라 밖의 사물이나 다른 사람과의 접촉, 또는 시끄러운 소음등에 익숙해 지기 위한 모적도 있는데 이런 것들을 체험시키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집안에서 활개치는 호랑이처럼 겁 많은 개가 되어버려 좋은 성격을 가지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 노견 7세 이상의 강아지 식습관
강아지의 노화는 7~8살에 시작하여 10살 이상이 되면 노견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노견은 사람의 노인과 같기 때문에 특히 잘 돌봐주어야 하는데 먹이는 소화가 잘 되며 강아지가 좋아하는 것으로 골라 줍니다.
늙으면 이빨이 빠지거나 약해지므로 단단한 먹이는 피하도록 합니다.
강아지도 늙으면 치석이 생기게 되고 잇몸에 종기가 생기기 쉽습니다. 치석이 붙어 있으며 긁어서 없애주고, 종기가 생겼을때는 그 부위에 약을 발라 주어야 합니다.
이때 먹이는 씹기 좋고 소화가 잘 되는 것을 선택하여 주어야 하는데, 버터나 치즈, 분말우유 등의 유제품이 좋다고 합니다.
유체품은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이 함유되어 있어 좋은 영양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지방이 많은 음식을 주면 심장이나 간장에 지방이 쌓이게 되어 모든 내장기관의 기능이 약화되어 비만해지기 쉽고 동장이 점점 준해지므로 노견에게는 동물의 내장 요리를 많이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탄수화물의 섭취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노견을 보다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