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른이 세계사44 인류 최초의 문자. 수메르인의 문자발명 상형문자 인류 최초의 문자. 수메르인의 문자발명 상형문자 기원전 24세기에는 셈 계 유목민인 아카드인이 수메르인의 도시 국가들을 점련하고 나선다.수메르는 '갈대가 많은 지방' 이라는 뜻으로 물을 다루기가 어렵고, 때때로 대홍수가 일어나면서 농토와 도시를 쓸어버리는 일이 많고 혹독한 더위까지 사람들을 괴롭히게 된다."구약성서"의 '창세기'에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것은 타락한 인간에 대해 분노하여 하느님이 대홍수를 일으켰는데 탁하게 살던 노아의 일족만 방주를 타고 홍수를 피해 새로운 인류의 조상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이 이야기의 원형은 실제로 수메르 사회라고 한다. 메마르고 나무가 적은 메소포타미아에서느 진흙이 문명의 기초가 되었다.볕에 말린 벽돌로 지은 신전과 부드러운 질흙판에 끝이 뾰족한 갈대로 .. 2019. 12. 10. 인류 최초의 농경사회는 언제 시작되었나? 인류 최초의 농경사회는 언제 시작되었나? 4백만년에 이르는 역사의 거의 대부분을 사냥과 고기잡이, 채집 생활로 이어온 현생 인류는, 약 1만년 전에 빙하기가 끝나고 기후가 따뜻해 지면서 식물 채집과 사냥만으로 살아갈 수가 없게 되었다.때문에 그런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숲과 들판에 불을 놓아 밭을 만들고 주위에서 자라는 야생 보리 등의 특정 작물, 다시말해 곡물을 재배하여 비로소 인류 역사에서 농경사회가 시작이 되었던 것이다.좁은 공간에서 수확인 가능한 농업은 많은 사람들의 수를 늘리는데 일조 하였고 생활을 크게 변화 시키게 된다. 농경사회 이전에는 사냥할때 사냥감이 많은 지역을 찾아 돌아 다녀야 했지만 농사를 짖게 되면서 곡식을 거두어 들일 때까지 한 곳에 머물러 있어도 외었기 때문에 훨씬 편한 생활이 .. 2019. 12. 8. 중세 영국 전설의 영웅 로빈 훗(와트 타일러)의 반란, 1381년 농민반란 중세 영국 전설의 영웅 로빈 훗(와트 타일러)의 반란, 1381년 농민반란 영국의 전설상의 영웅 로빈 훗!!그는 국왕의 사슴을 죽은 죄를 짖고 도망친 후 도적이 된 인물로 그려진다.부패한 귀족과 성직자들의 재물을 훔쳐 가난한 농민들에게 나눠주는 그를 사람들은 '의적'이라고 불렀다.로빈 훗의 이야기는 당시 영국의 농민들의 생활이 어떠했는지는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교회, 특히 수도원장은 대표적인 대토지 소유자였는데 그들이 차지하고 있던 토지는 전체의 1/3에 해당할 정도였다.그들은 땅을 빌어 농사를 짓는 농민들에게 매우 가혹한 세금을 메기고 강제로 부역을 시켰다. 세금을 걷어가는 것은 영주나 교히 뿐만이 아니었는데,백년전쟁으로 적자경제를 면치 못하고 있는 왕실 역시 농민에게 인두세를 걷어 적자를 메꾸어 보.. 2018. 9. 7. 중세 프랑스 애국심의 상징, 잔다르크(Jeanne d'Arc : 1412.1.6. ~ 1431.5.30.) 백년전쟁 중세 프랑스 애국심의 상징, 잔다르크(Jeanne d'Arc : 1412.1.6. ~ 1431.5.30.) 백년전쟁 백년전쟁은 왕위계승을 둘러싼 영국과 프랑스 간의 주도권 싸움 이었습니다.1339년에 시작하여 1453년까지 무려 백여 년간이나 지속 되었기 때문에 백년전쟁 이라고 불리고 있는데,실제 전투가 일어난 기간은 그리 길지는 않았습니다. 전쟁은 시종 영국이 우세하였는데,영국군은 커다란 활을 지닌 보병부대와 대포를 동원하여 중무장한 프랑스 기사들을 쓰러뜨렸습니다. 전쟁 기간중 영국과 프랑스는 양쪽 다 왕권이 불안정하여 몇 번이나 왕이 바뀌었는데, 프랑스의 샤를 6세가 죽자, 영국은 대군을 이끌로 오를레앙을 포위 합니다.이곳만 점령을 한다면 프랑스 전역을 수중에 넣을 수 가 있었던 것이죠,프랑스의 운명.. 2018. 9. 4. 걸프전쟁의 원인과 이라크 사담 후세인, 그리고 팔레스타인의 문제 걸프전쟁의 원인과 이라크 사담 후세인, 그리고 팔레스타인의 문제 사진 출처 : 위키백과. 사막 폭풍 작전에서 1991년 2월 24일 ~28일 동안의 지상군의 진격 방향 1990년에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략한 것을 계기로 1991년 이라크와 다국적군과의 사이에 걸프전쟁이 일어나자,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 1957년 바트당에 입당. 1959년 카셈 타도 쿠테타에 실패하고 이집트로 망명한다. 1963년 귀국해 1968년에 바트당이 쿠데타로 정권을 획득하자 바크르 대통령에 이어 1979년에 대통령이 된다. 재임 중에 이란-이라크전쟁과 걸프전쟁이 있었다. 2003년 미국을 주축으로 하는 이라크전쟁으로 정권이 붕괴되고 체포되었다 ) 대통령은 중동 문제와 자국의 문제를 연결시켜 이라크의 행동을 정당화 했습니다... 2018. 8. 30. 레바논내전(Lebanon civil war)과 마론파(Maronites) 그리고 일본적군(日本赤軍) 레바논내전(Lebanon civil war)과 마론파(Maronites) 그리고 일본적군(日本赤軍) 1970년 요르단에서 탈출한 PLO는 레바논으로 기지를 옮기게 됩니다.레바논은 원래 종교적으로 복잡한 구성을 가진 나라였죠, 대통령은 마론파(Maronites)라고 불리는 그리스도교도에서, 수상은 이슬람교 수니파에서, 국회의장은 이슬람교 시아파에서 선출하였습니다. 하지만 팔레스타인 게릴라가 대량으로 유입되어 오면서 그 균형이 무너지게 됩니다.레바논 국내의 그리스도교는 테러 활동을 계속 자행하는 팔레스타인 게릴라에게 반발심이 강했기 때문에 1975년에는 내전 상태가 되었습니다. 1976년에 주변 아랍 국가들의 중재로 내전은 중지되었지만, PLO는 레바논 남부에 '파타랜드'라 불리는 치외법권적인 영역을 만들어.. 2018. 8. 29.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