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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세계사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대공황 4년간 지속되면서 생긴일

by show쇼 2022. 2. 20.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대공황 4년간 지속되면서 생긴일

 

1929년의 미국에서는 수상하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공장 주인들은 물건이 너무 많아 버리는데, 일반 시민들은 물건을 살 수 없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이런 현상은 그 무렵 세계 각지에서 동시에 벌어졌기 때문에 이를 세계대공황 이라고 한다. 미국은 부자가 많았지만 가난한 사람도 많은 나라였다. 부자였던 공장 주인들은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었기 때문에 물건을 많이 만들었고, 하지만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만들어 놓은 물건을 살 수 조차 없었다.

 

그래서 팔리지 않은 물건은 공장에 쌓여 있고 일반 시민들은 물건을 구할 수 없는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그러자 공장 주인들은 물건을 적게 만들려고 했으며 그러기 위해선 전보다 적은 노동자가 필요하게 된다. 공장 중인들은 남는 노동자들을 내보내 버렸고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은 점점 많아져서 물건을 살 만한 돈을 가진 사람은 더욱 줄어만 간다.

공장 주인들은 은행에서 돈을 빌려 공장을 운영했는데 물건을 팔지 못해 은행 돈을 갚지 못하자 이 바람에 은행도 하나 둘씩 망해간다. 은행에 돈을 맡긴 사람들은 돈을 찾을 수 조차 없었고, 돈이 있는 사람들은 더욱 줄어들었으며, 물건은 더욱더 팔리지 않게 된다. 이리하여 세계대공황은 4년 동안이나 계속되었고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대공항은 여러 나라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세계의 수많은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찾아서 거리를 헤매고 세계는 자본주의가 만들어 낸 이상한 가난에 빠져들게 되었으며 회복하는데는 엄청난 시간이 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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