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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반려동물/반려견 키우기

강아지 청력(청각)은 무려 사람의 16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by show쇼 2017. 9. 24.

강아지 청력(청각)은 무려 사람의 16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반려인들이 궁금해 하는 것 또 한가지,, 물로 후각도 엄청나게 뛰어나지만 강아지 청각도 엄청나게 예민한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어떤 실험에 의하면 작은 쇠구슬을 철판에 떨어뜨릴때 우리는 6m 거리에서 들을 수 있는 것이 한도인데 비해,

강아지 청력은 같은 조건에 24m에서도 쉽게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청력,강아지청각



소리의 크기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 하므로 강아지 청각은 사람보다 무려 16배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사람은 1초에 16헤르츠에서 2만 헤르츠까지 진동음을 들을 수 있는데 강아지는 100만 헤르츠까지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음파보다도 전파에 가까운 초음파를 감지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죠, 음에 의한 방향감감도 뛰어나므로 사람으로서는 알지 못하는 매우 작은 소리의 세세한 다른 소리까지 들을수가 있다고 합니다.



야생이 아직 남은 강아지, 개는 세퍼트와 같이 귀가 서 있어서 먼곳에서 나는 소리를 들을 때는 전후로 움직여 집음기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길들여지고 애견으로 길러지면서는 소리에 대한 경계가 필요 없어졌기 때문에 귀가 아래로 처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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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강아지의 후각 또한 길들여지기전 야생에서는 먹이를 구하기 위해 매우 발달해 있으며, 강아지 청각은 외부의 적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려는 경계심에서 발달된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