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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반려동물/반려견 키우기

강아지 키우기 첫걸음은 배변훈련방법 간편정리

by show쇼 2017. 9. 19.

강아지 키우기 첫걸음은 배변훈련방법 간편정리


아무리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라도 여기저기 똥싸고 오줌싸고 하면, 키우기가 여간 번거러운게 아니죠,

저 역시도 우리 애기가 처음 왔을때 강아지 배변훈련 때문에 골치를 많이 썩었는데요,

해서 오늘은 강이지 키우기의 첫번째 단계이자 가장 중요한 것, 강아지 배변훈련방법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강이지 길들이기의 기본은 배변훈련!!


집에 처음 입양해 온 강아지가 이곳 저곳의 냄새를 맡으면서 구석진 곳으로 갈때는 보통 똥이나 오줌을 싸려는 것으로 보면 되는데요, 이때는 강아지를 살짝 들어 안아 적당한 곳에 데리고 가서 똥, 오줌을 싸게 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실내에서 배변하는 것을 막으려면 그 순간에 막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강아지는 길들여진 가축이 되기 전에는 야생의 습성이 그대로 남아 있으므로 또한, 자신이 사는 곳에선 절대 똥이나 오줌을 싸지 않으므로 처음에 배변하는 장소를 습득하는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즉. 강아지 배변훈련이 애견 길들이기의 제1단계가 되는 것이죠,







혹시 안아 올리는 시간이 제대로 맞지 않아 들어 올린 상태로 거실이나 카펫에 배변을 봤다면 강아지가 싫어하는 향인 레몬등의 스프레이를 준비하여 그곳에 뿌려주면 다시는 그 곳에 배변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개는 냄새에 의해 행동이 지배되므로 배설물의 냄새가 남아있다면 다음에도 그곳에 배변을 보는 본능이 있기 때문이죠.







# 배변에 좋은 장소를 지정해 둔다


배변의 장소는 욕실의 구석이나 베란다 등이 좋은데요 비닐종이 위에 신문지를 깔거나 과장상자 뚜껑 등을 이용해서 그 위에 망을 씌워 놓아도 좋은데, 처움 한동안에는 몇 번이고 끈기있게 그 장도로 데리고 가서 실제로 배변을 보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또 배변을 본 후에는 그곳에 적당량의 배변을 덜어 냄새를 남겨 놓는다면 더욱 빨리 그 장소를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조금씩 적응이되었다면,  지정된 장소에서 배변을 봤을때는 좋아하는 간식을 하나씩 주면서 칭찬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 강아지 키우기의 첫번째 핵심 길들이기 강아지 배변훈련방법에 대한 간단한 내용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