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 시기 및 길들이기 훈련, 강아지 길들이기 훈련
1, 개줄은 반드시 매어서 길들이기를 합니다.
우리 애기가 더욱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자랄려면 적당한 운동과 산책이 매우 중요한데요, 먼저 강아지 산책 시기는 일반적으로 디스템퍼 예방 접종이 끝나는 시기가 좋습니다. 그 이후에 산책 훈련에 들어가면 되면데 이때는 우선 목절이를 걸고 개줄을 메어서 길들이는게 좋습니다.
강아지를 한평생 밖에 데려 나가지 않고 그대로 집안에서만 키우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강아지도 적당한 운동을 해야만 하며 또 밖에 바람을 쐐게 해주는 것이 스트레스 예방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죠, 개줄이 익숙하지 않은 강아지는 밖에 데리고 나갔을때 갑자기 사람에게 달려 들거나 해서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개는 원래 밖에서 자유롭게 뛰어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렇게 넓은 들판이 아니라면 자유스러운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부담이 되지 않은 정도로 천 같은 것으로 끈을 만들어 목에 느슨하게 메어주는 것이 좋은데 보통 개목걸이를 채울때는 개가 성장함에 따라 목이 닳아 지거나 그 주위의 털이 빠져 버리거나 피부병에 걸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꼭 필요할때만 사용한는 것이 좋고 어느정도의 강아지 산책 훈력이 된 상태라면 X반도형, 몸통 전체를 감싸주는 하네스를 사용하는 것이 개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처움 훈련중에는 목걸이가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흔히 강아지에게 방울을 맨 목걸이를 달아주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움직일 때마다 딸랑딸랑 거리는 소리가 나므로 강아지가 어디있는지 알 수 있을지는 몰라고 신경이 예민한 강아지는 노이로제에 걸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 산책 길들이중 목줄이나 끈에 메달린 강아지는 처음에는 부자연스럽고 빼려고 안간힘을 쓰는 경우도 있지만 이내 단념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것이 숙달된다면 개줄을 메어서 놀게 하는데, 끝을 잡고 그 길이의 범위 내에서는 최대한 자유롭게 놀게 해주는 것이 건강이나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무리 집에서 키우는 개라도 하루 30분 정도의 산책은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