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AI로봇에 대한 심심한 생각
인류의 무기는 살상을 목적으로 만들어져 왔습니다.
살상무기를 만들면서 어떤 무기든 사용하면 사람을 죽을지 살지 몰라서 만드는 일은 없을 겁니다.
오히려 더 많이 더 빠르게 죽이는게 목적인 무기를 개발하는 것이 인류의 기술개발이며 발전이라고 할 수 있으며, 세상은 그렇게 발달해 왔는지도 모릅니다..
최근에는 4차산업혁명이라는 화두가 되고 있는데, 인공지능 로봇기술과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산업혁명을 두고 하는 말일지는 모르지만 그 중에서도 내가 제일 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인공지능 즉 AI로봇입니다.
사실 인공지능 로봇이 발전되고 상용화 된다면 언젠가는 로봇이 인간을 공격한다는 말에 호기심의 방점을 찍게 마련이며 이미 많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요 소재가 되어오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지 모릅니다.
AI로봇 역시 인류가 만든 기계임에는 틀림이 없는데,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이 현실화 될 수 있다는 예측은 일종의 확대 해석이라고 보는 사람이 더욱 많을 것이라고 보여 집니다.
만약 로봇이 인간을 살해할지 모른다고 믿는다면 AI기술개발을 즉시 중단시켜야 마땅한 것이죠.
AI로봇이 미래에 인간을 살해한다는 예측을 하면서도 서로 기술개발에 혈안이 되고 있는 것은 모순의 극치를 맛보기 위함이거나, 사람의 공포심을 즐기기 위함이거나 불행을 알면서도 돈벌이에 충실하겠다는 발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쟁의 비극의 시작이자 끝이라는 불변의 진리를 알면서도 전쟁을 감행하듯이 인류는 AI로봇 개발로 비극이 될 것을 뻔히 알면서도 서로 개발하겠다고 하는 것이 우리 인류의 묘한 심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태껏 많은 역사에서 보여 지듯이 말입니다..
이상 4차산업혁명 AI로봇에 대한 어른이의 심심한 작은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