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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건강관리

눈건강 이렇게 지켜 보세요

by show쇼 2019. 10. 27.




맑은 날 햇볓에 나가면 당연히 눈이 시립니다. 걸핏하면 눈물이 나고, 하루가 다르게 약해지는 눈건강.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까요?




1. 주기적인 안과 검진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히 주기적인 검진이라고 할 것입니다.

어떤 질환의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이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혹시 모를 질환을 시력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찾아 내려면 적어도 2년에 한번씩은 병원에 방문해야 됩니다.

특히 40세가 넘어가는 사람들은 녹내장이나 당뇨병 등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은 매년 검진을 받는 게 좋습니다.


2. 금연

흡연은 눈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아닌 사람들에 비해 노화에 따른 황반 변성이 발생할 확률이 4배 이상이나 된다고 합니다.

황반 변성이 생기면 중심 시력이 서서히 약해지는데 당뇨가 있는 사람이 담배를 피우는 건 더 위험한 것. 당뇨성 망막병증이 생기기 쉽고, 심하면 실명의 위험이 있습니다.


3. UV렌즈

자외선을 받는 건 눈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UVA, UVB, 모두 백내장의 위험을 높이게 되는데 햇볕 아래 외출할 때는 반드시 선글라스를 쓰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끼는 사람의 경우는 UV필터가 있는 제품을 이용하는게 바람직 합니다.




4. 영양

길제 보면 눈 건강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 압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고, 특히 브로콜리, 시금치, 당근 등의 녹황색 채소를 풍부하게 섭취하면 좋습니다.

등 푸른 생선 등의 항산화제가 풍부한 식품도 도움이 됩니다.


5. 운동

어쩌면 크게 상관이 없게 들릴지 모르지만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는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적입니다.

눈건강의 기본은 심혈관계 건강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망막 혈관 폐색이 생기기 쉽고 눈의 혈관이 막힌 결과, 실명이 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루에 삼십 분씩 , 일주일에 적어도 세번 이상의 운동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