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보다 훨씬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한 음식 소개
우리가 보통 비타민c를 생각할때 가장 먼저 떠 올리는 것이 바로 오렌지! 하지만 실제로는 브로콜리나, 키위, 파인애플, 망고 등의 채소 또는 과일에 더 풍부한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해서 오늘은 오렌지를 대신해 비타민C와 미네랄을 더욱 충분하게 보출할 수 있는 음식에 대해 알아 볼 까 합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81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는데요, 블로콜리에는 암이나 특정 암의 재발을 막을 수 있는 화합물인 설포라판 및 황반변성 발병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카로티노이드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물질의 항산화가 풍부하기 때문에 체내의 간을 정화하는 유기 황 화합물인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을 만들어 내는 기능으로 이것을 통해 독소와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키위
키위에는 오렌지의 약 2배 정도의 비타민C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 외 비타민E,K, 구리, 망간, 칼륨, 엽산등의 필수 영양소를 공급해 주고 황반변성 및 백내장으로 부터 눈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인 식이섬유 또 식물성 루테인을 충분히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혈당 과 콜레스테롤 수준을 조절해주고,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파인애플
파인애플에는 79mg 정도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는데, 항산화 물질 또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므로 우리의 몸속에 암세포가 형성이 되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또한 식이섬유와 수분이 많아 변비예방에 좋고 소화 기관의 건강을 개선 시킬 수 있으므로 식이섬유 또 칼륨은 심장의 기능을 도와 주는 역할을 합니다.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오렌지의 무려 3배 가량이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답니다. 특히 항산화 물질로 작용하는 식물성 영양소를 비롯해 비타민A, 비타민K까지 풍부하며 특히 파프리카에는 신경 세포의 통증 화합물을 고갈 시키는 캡사이신이 함유되어 있기에 염증과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망고
망고는 122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또 망고는 뼈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필수적인 영양 칼슘과 비타민K를 함께 가지고 있어, 뼈 골절을 예방하고, 뼈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좋은 역할을 해줍니다. 여기에 수분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변비예방에도 매우 좋으며, 피지 생성을 담당해 주는 비타민A가 함유되어 있기에 모발에 보습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