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개 종류_ 잉글리쉬 세터의 특징과 성격

사냥개 종류_ 잉글리쉬 세터의 특징과 성격

원산지는 영국.

잉글리쉬 세터는 온순하고 아름다운 가정에서 키울수도 있는 개로 사냥개의 종류 중에서도 성능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호수지역의 사냥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잉글리쉬 세터의 기원은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고대 스파니엘족에서 나온 것으로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15세기 까지는 스파니엘족이 매를 사냥하는데 사용하였는데 노획한 물건을 쫒아가서 기다리며 주인을 도왔다고 합니다.

총의 발달에 따라 짐승을 발견하여 주인이 총을 쏘기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사냥개 종류 잉글리쉬 세터의 특징

이 개는 짐승이 있는 앞에 가서 주인이 총쏘기를 기다린다고 하여 세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또는 세터 스파니엘(앉아있는 스파니엘)이라고도 불립니다.

사냥개 종류 중에서도 꽃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아름다운 털이 특징인데 신체 구조의 중심은 머리 부분에 있으며 귀와 코의 길이, 눈의 광채, 몸, 꼬리, 털 모양, 털 빛깔은 큰점으로 검게 생겼습니다.

털색은 흰색 또는 옅은 푸른색의 한가지 색으로 되어 있는 것이 좋은 종이며, 그밖에 털 빛깔이 흑백색에 황갈색이 섞인 것과 흰 바탕에 푸른 점무늬가 온몸에 흩어져 있는 블루 벨톤 및 오렌지 벨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