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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 날아온 외국같은 한국 여행지

by show쇼 2015. 2. 1.

 

 

가끔 먼~~ 여행을 떠나고 싶을때가 있어요.

특히 해외여행에서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건 교통비죠.

숙박비도 만만치 않지만 먼 해외로 나갈수록 많이 드는건 비행기 값.

 

그래서 계획을 세우다 항상 이놈의 비행기 값 때문에

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늘 보던 것들과 다른 무언가를 보면서 생각과 기분의 전환이 필요할 때..

꼭 외국같은 한국 여행지는 어디 있을까요???

 

드라마 보다보면, 꼭 외국처럼 생긴 저곳 어디지? 하실 때 있는데

한국에 숨어있는 외국 분위기의 관광지.. 한번 살펴보죠.

 

 

 

 

1. 대관령 양때목장

이거이거.. 한국에서 여행하시면서 강원도 빼놓을 수 없는 거 알죠?

강원도는 정말 우수한 자연경관과 볼거리가 풍부한 대표 관광지에요.

특히 양때목장은 우리나라가 아닌 듯한 착각이 들 만큼 넓은 초원위에

시원하게 뛰어노는 양들의 모습을 보며 여유를 만끽 할 수 있어요.

좀 잔인하지만.. 이상하게 양떼 목장 가서 양 먹이주고 내려와서 양고기 먹더라구요 ㅠㅠ

 

 

 

 

2. 쁘띠프랑스

쁘띠프랑스는 드라마의 단골 촬영지에요.

예전 베토벤바이러스를 비롯해 시크릿가든, 별에서온그대 등

잊을만 하면 배경으로 꼭 나오더라구요.

어린왕자가 살고 있는 듯한 동화속 나라에 들어가고 싶을때 추천.

 

 

 

 

3. 스카이워크 : 부산 오륙도와 강원도 병방치

우리나라에도 하늘을 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경치좋은 스카이 워크가 있어요.

바닥이 통유리로 되어 있고 앞으로 쑥~ 나와있는 테라스를 걸어 가면

공포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에 경탄을 하게되죠.

 

부산의 오륙도는 바다의 장관을, 강원도 병방치는 산의장관을 만끽할 수 있어요.

 

 

 

 

4. 남해 독일마을

예전 산업역군으로 파견된 간호사들이 고국으로 돌아와 터를 잡은

남해의 독일마을은 예전 환상의 커플 촬영지로 유명해 진 곳이에요.

예전에 갔을 땐 딱 고기만 보기 좋았는데, 요즘 훨씬 이국적인 향취가

물씬 풍기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어서 여행하기 좋은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