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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하게 구워낸 꼬등어

by show쇼 2016. 7. 2.



사진 제대로다~~

내가 찍었지만 대박비쥬얼

늬들이 고등어 맛을 알어???


하고 싶을만큼 제대로 구워낸 고등어구이.


내 솜씨지만 기가막히네 ㅋㅋㅋ

밥 두그릇은 그냥 넘어갈 이 아이.


간고등어는 너무 짜서 싫어했는데

이번에 선물받은 이 아이는 짜지도 않고

담백하니 너무너무 맛있다...


오늘은 주말이지만 혼자 있는날,

저녁에 닭강정을 시킬까.. 피자를 시킬까.. 

어마어마하게 고민중인데..


그냥 있는 밥에 고등어 한마리 구워서 끝낼까도 싶다는..


맛있게 구워서 먹는 든든한 한끼식사.

하루 세끼 해결하는게 이렇게 큰 일이었다니 ㅋㅋ

새삼 엄마가 존경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