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의 진심은.. 확실히 인엽을 향하고 있어.
그런데 인엽은 무명을 어떻게 생각하는거?
하긴 지금 아버지는 죄인이 되어 능지처참을 당한데다
자신은 하루 아침에 노비신세가 되었으니,.... 사랑 타령이 말이 되겠냐고.
그렇지만.. 인엽과 무명.. 너희의 진심은 무엇이냐//
그리고 무명.. 넌 도대체 정체가 뭐냐..
만월당을 통해 뭘 이루려는 것인지...
너 혹시 왕의 아들이냐??? 그토록 찾아 해메던??
오잉 ~ 참 애매하고, 희한한 조선연애사극임 ㅋ